9월 8일은 세상에서 가장 복되신 성모 마리아탄생을 기념 합니다.

 

 

 

 

 

 

성모 입당 축일

성모 안식 축일

성모 보호 축일

 

 

 

 

 

 

 

 

 

 

 

 

     

  

교회는 모든 성인들 가운데 특별한 위치를 복되신 동

정녀 성모 마리아께 바칩니다. 정교인 들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 중에 가장 고귀한 분으로 성모님을

공경합니다. 성 요한 크리소스톰 성찬예배에서 "헤루빔

보다 더 고귀하시고 세라핌보다 더 영화로우신 성

모님이여" 라고 노래합니다.

정교회에서는 "하느님의 피조물 가운데 가장 높으신

분"으로 성모님을 공경하고 존경 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분을 삼위일체의 네 번째 위격으로 보지 않습니다.

또한 하느님께 만 합당한 경배를 성모께 드리지 않습니

다. 반면 동정녀 마리아에게는 공경을 드립니다.

 
 

정교회 예배에는 항상 동정녀 마리아가 언급되며 "지극히 거룩하고 정결하고 복되시고 영화

로우신 평생 동정녀 성모 마리아" 라는 칭호가 부여됩니다. 정교회는 마리아께 세가지 주요 칭

호를 사용합니다. 즉 하느님의 어머니(Theotokos), 평생 동정녀(Aeiparthenos), 지극히 거

룩하신 분(All-Holy)입니다.

Theotokosfksms 칭호는 3차 세계 공의회(에페소,431년)에서 성모님께 부여했으며 Panagia 라

는 명칭은 교의적 규정의 주제는 없지만 모든 정교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사용됩니다.

정교인들은동정녀 마리아께서 Theotokos(하느님을 낳으신 어머니)이며 Panagia(지극히 거룩하

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을 공경합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 가운데 하느님의 창조 목

적과 인간의 자유 의지 사이에 가장 훌륭한 협동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언제나 인간의 자유를 존

중하는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어머니의 자유로운 동의 없이 육신을 취하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녀의 자발적인 반응을 기다리셨습니다.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마리아는 대답했습니다. 마리아는 거절할 수 있었

습니다. 그녀는 그저 수동적이지 않았고 하느님의 신비에 능동적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니콜라스 카바실라스는 "하느님께서 육신을 취하심은 성령과 하느님 아버지의 권능과 그분

의 역시일 뿐만이 아니라 ... 동정녀의 의지와 믿음으로 이루어진 일이었다... 하느님께서

자발적으로 육신을 취하실 때, 그분의 어머니도 그처럼 자유롭게 완전한 동의로 그분을 잉

태하기를 원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새로운 아담이라면 동정녀 마리아는 새로운 하와입니다. 하느님의 뜻에 대한 동정녀

의 순종적인 동의는 낙원에서 하와의 불순종과 대비됩니다.

"하와가 가져온 죽음, 동정녀가 가져온 생명" 이라고 성 제롬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