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희보성당


 

 

주제별 성경 강론 : 알렉산드로스 한 의종 주임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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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신비
관리자  (Homepage) 2008-11-16 16:12:45, 조회 : 2,665, 추천 : 646


  바울로 사도는 에페소인들에게 하느님께서는 그의 크신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거룩한 사랑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느님의 계획을 실천에 옮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

다. 이와 같이 인간의 구원을 위한 모든 행위는 오직 그의 자비와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원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의 삶에 동참해야 합니다. 우리는 비록 죽을 수밖에 없었

던 죄인이었지만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타락으로 인한 죄는 우리를 영적, 육적인 죽음

을 맞이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인성을 취하시어 죄의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

해 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요

한1서4,9) 주님과 인간과의 계속되는 친교와 동참은 생명의 원천이 됩니다.

  그러한 구원의 길을 계속해서 이어나아 가게 하는 곳이 바로 성령이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그곳은 성령

의 은총으로 세례를 받고 새로 태어나 그리스도와 더불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며, 교회의 일원이 되

어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 온전한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또한 성령의 은총이 넘치는 거룩한 각종 신비

의 성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찬에 참여하여 주님의 몸과 피를 우리 안에 모실 수 있습

니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요한6,51)

  바울로 사도께서는 에페소 인들에게 구원의 신비를 다른 차원으로 보면서 “한 자리에 앉게”(에페소2,6)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후 그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며 승천하셔서 하느

님 아버지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그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구성된 우리 모두를 하늘

에서 한 자리에 앉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은 절대적입니다. 완전한 구원은 영광 속에 재림하셔서 모두가 부활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때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하늘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자리에 앉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하늘에 있는 더 나은 고향”(히브리11,16)을 향하여 “끝까지 참고 견디면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이다.”(디모테2서2,12)는 확신을 갖고 모든 유혹과 고통을 이겨 나아가야겠습니다. “여러분은 그

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니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때

에 기뻐서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베드로1서4,13)

                                                                                                             2008.11.23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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