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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르톨로메오스
관리자  (Homepage) 2011-08-28 13:02:24, 조회 : 6,034, 추천 : 742



바르톨로메오스(Βαρθολομαίος,)는,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톨로메오의 아들(바르)’이란 뜻이

며, 신약성서에서는 그저 사도들의 명단에만 언급되어 있을 뿐, 그 외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초대 교회의 교부들의

기록에도 별로 기록된 바가 없다. 일부 학자들은 그를 필립보에 의해 예수에게 부름을 받았던 갈릴래아에 있는 가나의 나타나엘

(Nathanael:하느님의 선물)과 동일 인물로 보고 있다. 나타나엘이 그의 본명이라는 것이다.  축일은 6월 11일이다.

성서에 따르면, 필립보는 예수의 제자가 된 사실에 기쁨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친구 나타나엘을 찾아갔다. 필립보는 무화과나무

밑에 앉아 묵상에 잠겨 있던 나타나엘에게 다가가 말하기를 “나는 모세의 율법서와 예언자들의 글에 기록되어 있는 분을 만났다.

그 분은 예수님이라는 분이신데, 나자렛 출신이시다” 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나타나엘은 “나자렛에서 무슨 신통한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라고 의심쩍어하였으나 일단 필립보의 소개로 예수를 처

음 만나게 되었다. 그때 그는 예수로부터 “보라!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조금도 거짓이 없다” 며 크

게 칭찬을 받았다. 그러자 나타나엘은 감짝 놀라며 예수에게 자신을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예수는 “필립보가 너를 찾아가기 전에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너를 보았다. 그때 이미 너를 알고 있었다” 고 말하였다. 예수의 말에 감탄한 나머지 나타나엘은 예수에

게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라고 외치게끔 만들었다. 그러나 예수는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는 그보다 더욱 큰일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바르톨로메오스는 예수가 부활한 후 갈릴래아 호숫가에 나타났을 때 예수를 본 사람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사도 바르톨로메오스는 인도에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그의 뜨거운 설교는 많은 인도 사람들을 암흑속에서 끌어 내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빛으로 인도하였다.

사도의 감동적인 설교는 그들에게 정신적인 큰 동요를 일으키게 하여 그들이 신봉하는 우상들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들인가를

세상에 드러나게 하였다.

이렇게 되자 우상 숭배자들은 바르톨로메오스 사도를 비난하며 역시 우상 숭배자들이 장악하고 있던 관청에 고발하였다. 그리하

여 우상 숭배자들은 사도를 체포하여 고문하고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 사형에 처했다. 사도께서는 이렇게 하여 그리스도께서 당하

신 것처럼 십자가에 달려 순교하셨다.

오늘날 성인의 유해는 티베르 강 가운데 있는 한 섬에 건축된 성 바르톨로메오 성당에 보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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