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희보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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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을 따르고자 한다면...
관리자  (Homepage) 2011-12-29 16:04:04, 조회 : 1,287, 추천 : 173

하느님의 뜻과 내 뜻이 전혀 다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새벽잠은 너무도 달콤합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나는 이 새벽잠을 중단하고 싶지도 않고 또 남이 중단시키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

다.

잠은 달콤하기 때문입니다. 일어나기가 정말 싫습니다. 비록 그것이 하느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라도 말

입니다.

하지만 나는 배워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위해서 내 뜻을 희생하는 법을 말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우선 순위이고 그 다음에 내

뜻이 온다는 사실을 나는 깨달아야 합니다.

육체적인 즐거움이 너무도 강렬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 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육체적인 즐거

움은 달콤하며, 그런 순간에는 우리 뜻이 사나워지면서 우리를 지배하려 듭니다. 그러나 내가 내 뜻을 따르면 따를 수록 나는 그만

큼 더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 내가 하느님과 함께 있고 싶다면, 진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물려받

기를 원한다면, 나는 내 뜻을 꺾어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내 뜻을 제거해 버려야 합니다.

자기 뜻과 하느님의 뜻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아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참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됩니다. 자기 뜻을 꺾는 법을 더 많이 배우면 배울 수록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법을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하느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하느님의 뜻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자신의 뜻을 꺾는 법을 배우십시오.

우리 뜻은 쾌락과 휴식과 권력과 명예와 돈과 유흥을 추구하라고 충동질합니다. 사실 우리는 그런것들에 "미쳐 있습니다." 그러

나 이런 것들에 우리가 빠져 있으면 있을 수록 우리는 그만큼 더 하느님으로부터 멀어 집니다.

하느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자신의 뜻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자신의 욕망이나 욕구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 2002년 1월 20일 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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